블루베리 효능 및 블루베리 먹는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블루베리에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안토시안 색소, 새콤달콤한 당분, 점성이 있는 펙틴 등이 함유되어 있고, 100g당 식이섬유가 4.5g이 들어 있으며 칼슘, 철, 망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블루베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블루베리 효능 8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 공군 조종사가 빵에 발라먹고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였다"라고 증언한 것이 실마리가 되어 연구한 결과 시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안구 망막에는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요.
이 '로돕신'이 부족하게 되면 시력저하와 각종 안구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 블루베리를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 시력 저하와 같은 증상들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또 안구 건조증이나 결막염, 야맹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특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필수 미네랄은 골밀도와 치아 건강을 건강하게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함유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세균 증식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으로, 치아 플라그 형성을 막아 치주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캐나다 라발대학교의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베리를 드시면 치아 변색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드시고 난 후 물로 반드시 입을 헹구거나 양치를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는데, 만약 이 활성 산소가 체내에 축적될 경우 면역력 저하는 물론 알츠하이머, 암 등의 질병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염증으로 인한 만성 질병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켜줍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는데, 만약 이 활성 산소가 체내에 축적될 경우 면역력 저하는 물론 알츠하이머, 암 등의 질병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염증으로 인한 만성 질병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켜줍니다.
또, 피부 손상을 가속화시키는 세포 손상도 느리게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한 주름이나 피부 잡티가 생기는 것도 예방해주는 것입니다.
블루베리는 칼로리가 낮고 글레세믹 지수도 낮고 식이 섬유가 높아서 체중 감량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글리세믹 지수가 낮은 음식은 더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에 소화관에 더 오래 머물고, 그로 인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다른 음식 섭취 욕구도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낮은 칼로리와 많은 영양성분으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는 갈산 성분이 풍부해서 신경보호제의 효능을 갖고 있어 뇌 세포를 보호하고 뇌 기능을 높여주고, 인지력 감퇴를 늦춰주고 기억력을 증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를 최소화시켜주고 인지능력을 떨어뜨리는 세포 손상을 감소시켜준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외에도 블루베리 내 화합물, 비타민, 미네랄은 뇌 활동과 중추신경계를 개선시켜주고 치매에 걸릴 위험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블루베리 섭취 후 고혈압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심혈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블루베리에 함유된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은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신진대사 과정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혈당 부하 지수가 4로 다른 과일보다 적은 양의 당이 들어 있어 있는데 이는 사과나 오렌지 정도입니다.
블루베리의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호르몬 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여드름에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과도한 태양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또, 다량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의 산화성 손상이나 콜라겐 파괴를 예방해 주고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블루베리로 만든 화장품이 유명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활성 산소는 우리 몸에서 세포를 손상시켜 변종 세포를 만드는데 악성종양 역시 그런 세포 중의 하나입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과 갈산 성분은 건강한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죽임으로써 암 발병 위험을 줄여줍니다.
많은 임상 연구가 방사능과 항암 화학치료와는 달리 블루베리처럼 갈산이 풍부한 음식은 건강한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채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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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1년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 보관해도 성분 변화가 없으며 효능도 떨어지지 않고, 첫 느낌 그대로의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냉동 시 위에서 설명드린 효능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농도도 증가한다고 하니 냉동보관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냉동 보관할 때는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이 묻은 상태로 얼리면 서로 붙어 꺼내기가 어렵고 물리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블루베리는 생으로 섭취하거나 요구르트, 즙을 내어 드셔도 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드실 수 있기 때문에 먹기도 좋고 건강도 챙기기 좋으며 맛있기까지 한 완벽한 과실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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