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만큼 복권 판매점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복권 판매점을 열어 복권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복권 판매점 모집에 신청하여 당첨이 되어야 합니다. 로또 판매점 수익과 로또 판매점 모집에 대해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로또 판매처 모집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사회 취약계층의 취업 확대를 위해서라고 밝혔는데요, 2019년과 2020년 복권 판매점 모집은 이미 진행되어 완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로또 판매점 창업을 하고 싶은 분들은 남은 2021년을 노리셔야겠죠?
로또 판매점 모집 시에는 모집 지역 시/도 기준, 시/군/구 기준마다 총 모집수와 우선 계약 대상자, 차상위 계약 대상자 수가 제각기 다르므로 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총 모집수가 높은 지역에 신청하면 경우에 따라 경쟁률이 좀 줄어들 수도 있으니 이런 점들을 잘 확인하시고 신청을 하는 게 좋겠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권 판매점 모집을 하는 만큼 우선 계약 대상자가 있는데요, 로또 판매점 모집 시에 우선 계약 대상자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신청이 제한되는 대상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도 로또판매점 모집이 궁금하다면?
로또 판매점을 창업하고 나면 수익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로또 한 장을 판매할 때마다 로또 판매점에 돌아오는 수익률은 매출액의 5%로 이루어져 있는데 예를 들어 1000원어치를 판매한다면 본인에게 오는 수익은 50원이라는 뜻입니다.
평균 로또 판매점 수익은 1년에 25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이며 만약 본인 로또 판매점에서 당첨자가 자주 나오거나 하는 운이 따르면 로또 명당으로 소문나 사람들이 더 많이 찾겠죠?
이것은 로또 판매점 수익 증가로도 이어질 테고요.
복권 명당으로 소문나 복권 판매자가 복권을 맞는 듯한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로또 명당이라고 불리는 복권 판매점 스파점입니다.
스파 판매점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로또 1126억 1924만 원어치를 판매해 판매 수수료만 연간 8억 원 이상 수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또 판매점 수익은 지점에 따라, 소문에 따라 수익 편차가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5년 기준, 로또 판매점 650곳을 모집하는데 총 8만 2247명이 신청을 해 평균 12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모집하는 지역별로 신청자를 받아 무작위로 추첨하는데 경쟁이 심한 곳은 2000 대 1을 넘었다고 합니다.
1주에 팔리는 로또 총금액은 700억 원입니다.
한 달에 약 2800억 치의 로또가 팔린다고 가정한다면 로또 판매처들이 가져갈 수 있는 금액은 한 달에 140억 정도이며, 약 8천 개의 점포가 나눠 가지는 경우 점포당 평균 175만 원의 순수익을 얻는다는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 판매처만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 로또 판매액이 가장 많은 곳(서울 노원구)에서의 매출액은 168억 원 치를 판매하였으며, 2위인 부산 동구의 판매처에서의 매출액은 96억 원이었습니다.
순수익으로 계산하면 서울 노원구 판매처에서는 1년 동안 8.4억을 벌었으며, 부산 동구의 판매처에서는 4.8억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로또판매점 모집과 로또판매점 수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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