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검사 체계가 바뀌게 됐습니다. PCR 검사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위주로 진행을 하고 나머지는 자가검사 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가 추가됐습니다. 쉽게 말해 선별 진료소에서도 이젠 자가 검사 키트가 사용되는 것입니다. 신속항원검사란 무엇인지와 신속항원검사 비용, 방법, 정확도 등에 관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황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스로 콧물, 가래 등을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검사 방식이다.
키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가 있어서, 채취한 콧물이나 가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으면 바이러스의 항원과 항체가 결합해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0분 후 결과를 알 수 있는 반면 정확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도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한편,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2020년 12월 14일부터 3주 동안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 진단검사가 시작됐다.
기존에는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PCR 검사만 활용됐으나 이때부터 검사의 편의성을 위해 타액검사 PCR을 비롯해 신속항원검사 등 2종의 검사법이 새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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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아래 비교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PCR 검사의 경우 콧속과 목구멍을 통해 확인을 하고 신속항원검사는 콧속을 통해 확인합니다.
PCR 검사는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데까지 검사 기관에 결과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24시간이 걸리는데 반해 신속항원검사는 그 이름처럼 빠르게 1시간 이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네요.
정확도는 신속항원검사가 PCR 검사보다는 떨어집니다.
또 신속항원검사는 유료로써 55,000원 대의 비용이 드는데 반해 PCR 검사는 선정된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처음 감염됐을 땐 바이러스 양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이러스 양아 많아지게 됨으로써 처음 검사 결과가 틀릴 수도 있는데요,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얼마 안 된 시기라면 두 검사 모두 음성이 나올 확률이 높고 노출된 지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는 PCR 검사가 꽤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 줍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노출된 지 기간이 좀 지난 후에야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따라서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증상이 나타났을 시에만 빠르게 결과를 확인해보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신속항원검사 방법이 상세하게 안내돼 있는 영상이 있으니 아래에서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신속항원검사 비용, 정확성, 시간 등 PCR 검사와 비교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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