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대한민국 요르단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 바로가기 (모바일, PC)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30분에 대한민국 요르단 중계가 시작됩니다. 아시안컵 축구 예선 E조 2번째 경기로 지난번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가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3:1 승리를 가져왔는데요, 이번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큰 기대가 됩니다. 아시안컵 대한민국 요르단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 방법 및 대한민국 요르단 경기 분석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요르단 중계 무료 시청 방법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30분에 대한민국 요르단 중계가 시작됩니다.

아래 재생 버튼 클릭을 통해 아시안컵 대한민국 요르단 축구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시청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요르단 분석

2024 카타르 아시안게임 E조에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가 편성되었습니다. 15일에 개최된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3:1로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다가오는 1월 20일 토요일 오후 8:30분에는 대한민국과 요르단이 맞붙는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1.16. 현재 아시안컵 E조  순위는 요르단이 대한민국보다 득실차에서 2점을 앞서 조 1위를 하고 있지만 조별리그가 끝나면 대한민국이 1위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FIFA 랭킹: 87위 (2023년 기준)

- 아시안컵 최다 성적: 8강 (2004, 2011)

- 감독: 후세인 아모타

- 주목할 만한 선수: 무사 알타마리, 야잔 알나임, 하마드 안나지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사 알타마리는 왼발을 잘 사용하며 드리블이 뛰어난 선수로,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에 한 번도 진출한 적이 없는 만큼, 국제무대에서의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약점입니다. 특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3차 예선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또한 전술적인 변화 어려움의 문제도 있는데요,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은 주로 4-2-3-1 또는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압박과 빠른 역습을 중시하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하지만 전술 변화에 무감각하다는 평가가 있어, 상대 팀의 전술에 따라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은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사 알타마리의 활약이 팀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팀 전체적으로 압박과 빠른 역습을 통해 상대 팀을 공략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무사 알타마리는 요르단 대표팀의 유일한 유럽파 선수로 몽펠리에 HSC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왼발을 잘 사용하는 이선수는 뛰어난 드리블로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경험 부족과 전술적인 변화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요르단은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이기며 상대에 대한 높은 강도에 대처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야잔 알 나이맛이 초반에 무사 타마리에게 무게감 있는 패스를 전달하면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초기에 어려움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골키퍼 시한 하즈미가 이를 막아냈습니다.

 

동남아시아가 점유율을 높이려는 노력 속에서, 후반 12분에 마흐무드 알 마르디의 크로스가 골문 정면을 스쳐가며 다시 한번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알 나이마트가 알 마르디에게 패스를 주면서 알 마르디의 감아 차기 슈팅이 시한의 머리를 맞고 골대 상단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6분 뒤, 매튜 데이비스가 6야드 박스 안에서 알 나이마트를 넘어뜨리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VAR 판독 결과로 전반 25분에 타마리의 박스 안에서의 슈팅이 취소되었지만, 오른쪽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타마리가 알 나이마트에게 공을 전달하면서 32분에 알 마르디가 골라인을 넘겼습니다.

 

요르단이 페달에서 발을 떼자, 말레이시아는 61분에 스튜어트 윌킨의 중거리 슈팅이 막혔고, 로멜 모랄레스의 슈팅은 골키퍼 야지드 아불라일라에게 막혔습니다.

 

경기 중반, 김판곤 감독은 파울로 조수에와 아키아르 라시드를 투입하여 말레이시아에 대한 전술 변화를 시도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10분을 남겨두고 모하마두 수마레와 사파위 라시드를 투입하였지만 팀의 운명에는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대신 요르단은 85분에 아나스 알 아와닷이 타마리에게 롱패스를 보내고, 타마리는 압박을 받으며 공을 잘 컨트롤한 후 시한을 제치고 칩슛을 날렸습니다.

 

후세인 아무타의 요르단은 다음 경기에서 한국과 맞붙게 되고, 말레이시아는 토요일에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는 볼 점유율에서 52%를 기록하여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슈팅에서는 요르단이 9회로 약간 우세하였고, 특히 유효슈팅에서도 8회로 말레이시아를 압도했습니다.

 

코너킥에서는 말레이시아가 4회로 우세하였으며, 프리킥에서도 14회로 상대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그러나 골킥에서는 요르단이 13회로 큰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말레이시아는 경기 동안 상대를 상당히 공격하며 총 5번의 선수교체를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6번의 파울로 인해 상대에 대한 고강도의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르단은 2번의 선방으로 말레이시아의 공격을 억제하며 승부를 좌우했습니다. 경고에서는 요르단이 1번을 받았고, 퇴장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경기에서 요르단이 2번의 골킥으로 승리하며 말레이시아를 이기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선발 라인업 명단은 적중했습니다. 황인범 선수가 전반 38분 선취골을 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 나갔습니다.

 

그 후 동점골을 내주었지만 이강인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결과는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기긴 했지만 많은 손실이 있던 경기였습니다. 우선 대한민국 대표팀은 5장의 옐로카드를 받게 되었는데요, 이는 토너먼트에서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대한민국 요르단 경기는 이번 라인업 명단과는 다른 라인업 명단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레인전에서 옐로카드 5개를 받은 만큼 경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바레인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가 한국 요르단 경기에서 다시 한번 옐로카드를 받을 경우 3차전 말레이시아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요르단전은 후보 멤버들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한민국 요르단 전적을 살펴보게 되면 한국이 크게 요르단을 앞서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요르단은 통산 5전 3승 2무로 압도적인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요르단 전적을 볼 때 5경기 모두 대부분이 0~1 실점으로 요르단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한국 요르단 전적은 크게 앞서지만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바레인전에서 옐로카드 5장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 요르단 라인업 명단은 대부분 후보 선수들이  라인업 명단을 채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갑작스럽게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 후보 선수들이 긴장하거나 손발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전적에서 앞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지만 절대 방심 없이 집중력 있게 경기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 역시 이번 한국 요르단 라인업 명단에 황희찬 선수가 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몸 상태가 안 좋아 바레인전에 출전하지 못한 황희찬 선수가 한국 요르단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요르단 수비진 입장에서는 조규성, 황희찬, 손흥민 3명의 공격진들을 동시에 막아내야 하니 심리적으로도 압박이 될 것입니다. 한국 요르단 역대 전적으로 분석을 해볼 경우 모든 경기에서 크게 앞서고 있으며 패배는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하지만 선취골을 내주게 될 경우 중동 축구 특유의 침대축구가 나올 수 있으니 전반전 초반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경기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끝까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우승까지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