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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노팅엄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

23년 12월 16일 토요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5시에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 중계가 시작됩니다. 손흥민 선수가 8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고 연패의 늪에서 탈출한 토트넘이 본격적으로 다시 살아나는 기세를 보이며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5위지만 다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이번에 약체인 노팅엄 포레스트를 만나게 됐습니다.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 방법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 분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노팅엄 중계 무료 시청 방법

23년 12월 16일 토요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5시에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 중계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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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 분석

손흥민 선발 토트넘 홋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가 12월 16일 토요일 새벽 5시에 노팅엄의 홈구장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토트넘은 계속된 무승의 위기 속에서 강팀 뉴캐슬을 홈으로 불러들여 4-1로 대승을 거두었는데요. 손흥민은 왼쪽 윙포워드로 자리를 변경하며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고 8년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그 4연패 끝에 지난 16라운드 황희찬의 울버햄튼과 맞붙어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를 벗어나기는 했는데요,
노팅엄의 홈 경기이기는 하지만 뉴캐슬전 대승으로 한껏 기세가 오른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에는 힘들어 보이는 경기입니다.

 

연속된 무승을 거두었지만 공격 축구로 팬들의 지지를 잃지 않았던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러나 계속된 승점 드랍이 이어질 경우 공격 축구만 앞세우는 전술적 능력에 의문 부호가 붙을 수도 있었는데요, 그러나 손흥민을 전격적으로 왼쪽으로 이동시키며 뉴캐슬에 혼란을 가져왔고 뉴캐슬전 대승으로 위기를 일단 벗어났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지목하며 손흥민이 만들어낸 큰 차이가 다른 젊은 선수들의 능력까지 이끌어 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올시즌 EPL의 1호 경질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헤킹버텀 감독에 이어 2호 경질이 유력한 스티브 쿠퍼 감독인데요, 일단 울버햄튼전 무승부로 연패를 끊어내며 연명하고는 있으나 울버햄튼의 전 감독인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이름 등이 오르내리며 벼랑 끝에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9승 3무 4패로 5위를 유지하며 다시 4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데요, 노팅엄전에 승리하고 맨시티가 패한다면 승점에서는 동률을 이룰 수 있으나 맨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 패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일단은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3승 5무 8패로 그나마 16위에 올라있기는 한데요. 그러나 승점 10점 삭감을 당한 에버튼이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노팅엄과 루턴 타운,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치열한 강등권 다툼을 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 시즌 토트넘 상승세의 주역, 왼쪽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가 2030년까지 팀과 무려 7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인데요. 이탈리아 국적의 아직 21세의 젊은 나이지만 단번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목할 왼쪽 풀백으로 올라섰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버티드 풀백 역할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우디세네에서 영입된 이후 바로 한 시즌 우디세네로 임대되었었는데요, 영입될 때도 은근히 기대되었던 선수였는데 토트넘에 정식 합류 이후 생각한 것 이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토트넘의 다음 10년을 책임질 왼쪽 풀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의 활약 끝에 지난 10월 팀 동료 비카리오와 함께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승선했는데요, 후보 골키퍼가 출전이 힘든 특성상 비카리오는 아직 정식 출장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우도기는 국가대표팀 2경기 출장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무려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역대 7명뿐인 대기록 보유자의 한 명이 되었는데요, 아시안컵으로 인한 리그 결장의 변수로 인해 득점왕 도전은 다소 힘들 수도 있지만 올 시즌 폼이 워낙 좋기 때문에 몰아치기에 성공하고 홀란드와 살라의 골 페이스가 떨어진다면 도전해 볼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8시즌 이상 연속 두 자릿수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웨인 루니 - 11 시즌
프랭크 램파드 - 10 시즌
해리 케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 9 시즌
손흥민, 티에리 앙리, 사디오 마네 - 8 시즌

 

노팅엄은 리그 10경기 4골 2 도움을 기록하고 있던 팀의 주포 타이워 아워니이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것이 큰 타격인데요. 울버햄튼에서 이적 후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는 모건 깁스 화이트(16경기 1골 2 도움)와 맨유에서 이적해 온 안토니 엘랑가(16경기 3골 3 도움)가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득점 결정력 면에서는 확실한 믿을을 주는 스트라이커가 부재한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지난 경기에서 손흥민을 원래 자리인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히샬리송을 원톱에 놓으며 큰 효과를 보았는데요,  거기에 쿨루셉스키 또한 최근 경기에서 중앙에서 프리롤을 맡으며 다소 볼을 끄는 단점은 있지만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볼 간수 능력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도 다시 한번 이와 같은 배치로 경기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히샬리송은 수술 전까지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상태로 출전했음을 밝혔었는데요. 뉴캐슬전 2골에다 무려 토트넘에 와서 발로 넣은 첫 번째, 두 번째 골이었기 때문에 정말로 수술 이후 이제는 토트넘이 본인을 거액에 영입했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부상병동 토트넘은 지오바니 로셀소가 부상자 명단에 추가되며 또 한 번 타격을 입게 되었는데요. 일단 쿨루셉스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비수마와 사르가 정상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라 결정적 타격까지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 후 이탈했던 영입생 마노르 솔로몬이 기초 훈련에 복귀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는데요. 그러나 아직 정상 출전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노팅엄을 상대로 모두 승리한 좋은 상성을 지니고 있으며 연거푸 승점을 드랍하기는 했지만 최근 리그 7경기 득점 합계 평균 2.5골 이상을 득점한 좋은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노팅엄은 최근 리그 12경기에서 11경기 무승이라는 좋지 못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어 토트넘의 승리가 유력한 경기입니다.

 

새벽 5시에 펼쳐지는 경기라 보기가 쉽지는 않지만 토요일이기 때문에 조금 일찍 기상한다는 생각으로 시청하기에 불가능한 시간대는 아닌데요. 8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은 물론 절정의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의 또 한 번의 골을 기대해 볼 경기입니다.

 

이렇게 토트넘 노팅엄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 방법 및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 분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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