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 바로가기 안내

23년 10월 4일 수요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9시에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중계가 시작됩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4강전 경기로, 대한민국은 지난 8강에서 중국을 꺾고 4강에 진출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 방법 및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경기 분석 아래에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중계 시청 방법

23년 10월 4일 수요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9시에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중계가 시작됩니다. 

아래 재생 버튼 클릭을 통해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분석

대한민국은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중국과의 경기에서 중상자 없이 무난하게 넘김으로써 금메달에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준결승 이후 경기부터 이전까지 받은 카드가 모두 리셋이 되기 때문에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출장 정지 페널티가 없어지므로 교체 옵션도 다소 늘어날 전망으로 여겨집니다.

 

대한민국은 8강전까지 5경기를 치렀지만 모두 정규 시간 내에 무난한 대승을 거두고 로테이션도 시의적절하게 돌리면서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대한으로 아끼는 데 성공했습니다.

 

4강 준결승에 진출한 팀으로는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홍콩, 일본이 있는데요, 일본은 홍콩과 맞붙게 되었고 한국은 우즈벡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강팀 이란을 1: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한 홍콩과 북한과의 경기에서 2:1으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한 일본의 맞대결은 전력상 일본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지만 홍콩은 강적인 이란을 꺾고 처음으로 4강에 올라온 만큼 누가 승리할지 크게 예측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남자축구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이겼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전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후반 21분 사우디아라비아가 한 골 만회했으나, 우즈베키스탄이 한 골 차 리드를 경기 종료까지 잘 지켰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우즈벡 전만 잘 넘긴다면 부상자 없이 금메달 결승전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즈베키스탄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힘을 빼고 임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실제로 우즈벡은 이번 대회에서 와일드카드 선수를 일본처럼 한 명도 뽑지를 않았고, 몇몇 주요 선수의 경우 소속팀의 반대로 아예 차출되지도 못했습니다.

 

우즈벡은 사우디와의 지난번 경기에서 전반 2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가져갔는데요, 사우디는 후반 20분 추격골을 넣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하여 우즈벡이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한편 중국을 꺾은 대한민국은 이 경기의 승자인 우즈벡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이란과 홍콩의 전경기도 있었는데 최근 몇십년간 한 번도 4강에 올라오지 못한 팀이 바로 홍콩입니다. 중국도 하지 못한 일을 홍콩이 해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홍콩은 이날 아시아 최강 중에 한 팀이자 월드컵에도 단골로 출전하는 이란을 1-0으로 꺾었습니다.

 

결국 홍콩이 이란을 이기고 4강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이로써 준결승전에 중동팀이 단 한 팀도 오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홍콩이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 준결승에 오른 건 사상 최초의 일입니다. 심지어 아시안 게임 축구에 A대표팀이 참가하던 시절에도 1958년 도쿄 대회에서 8강에 올랐던 것이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홍콩은 후반 2분 푼의 선취골을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후반 이란은 3명의 선수를 교체하면서 골을 넣기 위해 총력전을 다했지만, 홍콩 또한 공격수들을 대거 빼고 수비수를 투입하며 육탄방어로 이란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일본 북한과의 경기에서 고타로가 49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전 73분 김국범이 엄청난 중거리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북한 골키퍼가 반칙을 해서 79분에 마츠무라가 페널티킥으로 추가 득점하면서 다시 1점 차 벌어졌습니다.

 

후반 51분을 끝으로 경기가 종료된 이후 북한 선수들은 페널티 킥 판정에 불만을 갖고 경기가 끝나자마자 심판들과의 다툼을 하였습니다.

한국과 중국 경기는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의 파상공세로 반코트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때때로 중국의 역습이 있기는 했으나 한 번의 위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반전에 넣은 두 골을 잘 지켜 2:0 깔끔한 승리를 거두면서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만나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은 74위입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일본과 홍콩의 대결 승자와 맞붙게 됩니다.

16강전과 비교해 7명이 바뀌었습니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을 모두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조영욱(상주)이 최전방에 서고 2선에는 송민규, 고영준(포항), 안재준(부천)이 배치됐습니다. 황재원(대구), 박진섭(전북), 이한범(미트윌란),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이 포백을 이루며 이광연(강원)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습니다.

캐스터/해설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KBS 2TV : 남현종/ 이영표

MBC :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SBS : 배성재/ 박지성, 장지현

TV CHOSUN : 조우종/ 박문성, 이용수

SPOTV : 김명정/ 임형철, 박건하

건너편 대진에서 맞붙는 일본과 홍콩도 조별리그를 2 경기만 치렀습니다. 홍콩은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조였고, 일본은 애초부터 3팀이 속한 조였습니다. 특히 홍콩은 8강에서 강적 이란을 꺾는 대이변을 연출하여 준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4팀 중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치르고 올라왔기 때문에 체력 면에서는 가장 불리하지만 최강 전력으로 대응하는 대한민국의 기세를 꺾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중계 무료 실시간 시청 방법 및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분석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