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아스톤빌라 실시간 무료 중계 바로가기 안내

22년 5월 11일 수요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에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가 맞붙습니다. 리버풀 아스톤빌라 실시간 무료 중계 시청 방법 및 리버풀 아스톤빌라 경기 분석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버풀 아스톤빌라 무료 중계 시청 방법

22년 5월 11일 수요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4시에 리버풀 아스톤빌라 경기가 시작됩니다.

리버풀 vs 아스톤빌라 경기 중계는 아래 재생 버튼 클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버풀 아스톤빌라 경기 분석

아스톤 빌라는 3월 중순 웨스트햄전 패배를 시작으로 4연패 이후 직전 3경기 동안 패배가 없는데요, 2승이 강등권 언저리에 속해 있는 노리치시티, 번리를 상대로 거둔 승리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전환했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겠습니다.

 

4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강등권인 ‘18위’ 리즈와의 승점 차도 9점 차로 벌려놓은 상황이고요.

 

사실 상 잔류는 확정이며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서 더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칠 필요가 있습니다.

 

좋지 않은 득점력도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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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5골로 기본적인 수비와 공격 사이의 좁은 폭 형성과 압박 시스템은 유지했지만, 직전 번리전에서 달라진 것은 그동안 부진했던 쿠티뉴(MF, 최근 5경기 0골 0 도움) 대신 부엔디아(MF, 최근 2경기 1골 2 도움)의 기용과, 2명의 2선 대신 투 톱의 기용이었습니다.

 

부엔디아는 1골 1 도움을, 투 톱인 왓킨스(FW, 최근 5경기 3골)와 잉스(FW, 최근 2경기 2골 1 도움)가 1골씩 터뜨리면서 제라드 감독의 전술은 적중했습니다.

 

여기에 제라드 감독은 풀백의 전진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핵심 좌 풀백’ 디뉴(DF, 최근 2경기 1도움)가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탈압박 능력이 뛰어난 리버풀을 상대로 90분 내내 압박을 기조로 한 경기 운영은 어렵겠지만, 최근 빡빡한 일정으로 지쳐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은 압박 시퀀스를 유지해 득점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수비력도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직전 3경기에서 단 1 실점만을 허용했는데, 유럽 대항전을 병행하며 체력이 떨어진 레스터와 ‘최소 득점 팀’ 1, 2위인 노리치시티와 번리와의 경기였기 때문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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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에서도 ‘좌-우 풀백’의 잦은 공격 가담으로 인해 번리의 측면 자원들에게 뒷공간을 자주 허용하며 슈팅 횟수에서도 우위를 내주었습니다.

 

실점 장면도 후반 막판까지 지나치게 높은 수비 라인으로 인해서 허용한 실점이었습니다.

 

애매한 압박과 수비라인을 유지하다가 리버풀이 자랑하는 빠른 발의 살라(FW), 마네(FW)에게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버풀은 쿼드러플(4개 대회 우승)에 도전하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직전 리그 경기에서는 토트넘에게 무승부를 거두며 3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맨시티와의 승점 차는 3점 차로 벌어졌습니다.

 

리그 자력 우승은 어려운 상황으로 흘렀습니다.

 

이번 일정 이후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이 있는데, 빡빡한 일정 속에서 FA컵을 위해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득점력만큼은 유럽 최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최근 1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기도 10경기나 됩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토트넘의 헌신적인 수비에 막혀 득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결국에는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지공과 속공 모두 강점이 있으며, 확실한 보조 자원인 ‘좌-우 풀백’ 로버트슨(DF, 최근 5경기 1골), 아널드(DF, 최근 2경기 1 도움)를 비롯해 공격진의 살라(FW, 최근 6경기 2골 4 도움)와 디아즈(FW, 최근 6경기 3골 2 도움)까지 측면 공격이 특히 뛰어납니다.

 

아스톤 빌라가 이번 시즌 상위 5개 팀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가 없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득점이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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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력도 마찬가지로 물이 올랐습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하지만 체력적인 문제점을 겪으며 최근 2경기에서 3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특히나, ‘주력 수미’ 파비뉴(MF)와 ‘좌-우 풀백’ 로버트슨과 아널드가 유독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고메스(DF), 치미 카스(DF), 밀너(MF)와 같은 로테이션 멤버들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로테이션 멤버들은 주전보다 안정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소 1 실점 정도의 허용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네요.

 

이렇게 리버풀 아스톤 빌라 무료 중계 시청 방법 및 리버풀 아스톤빌라 경기 분석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