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열리는 UFC 대회는 정규 넘버링 대회로 272번째 정규 넘버링 대회입니다. 물론 정규 넘버링 대회는 다른 대회들보다 막강한 대진들로 짜여 있는데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바로 웰터급 랭킹 1위 콜비 코빙턴 vs 랭킹 6위 호르헤 마스비달의 경기입니다. 코빙턴 마스비달 ufc 경기 무료 중계 실시간 시청 방법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코빙턴과 마스비달 중계 시청은 spotv 나우에서 가능하며 아래 영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콜비 코빙턴은 웰터급에서 챔피언인 카마루 우스만 외에는 패배한 적이 없을 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입니다.
한때 대한민국 최강이라 불리며 웰터급 6위까지 올라갔던 김동현 선수와 붙어서 김동현의 특기인 레슬링을 비롯한 그래플링 전반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결과적으로 김동현을 은퇴시켰던 선수인데 트래시 토킹으로도 유명한 선수죠.
그도 원래는 그런 선수가 아니었지만 지속적으로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UFC 측에선 경기 스타일도 그래플링 위주라 별로 재미가 없다보니 제대로 된 경기를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UFC 웰터급에서 최강의 그래플러라 불리던 데미안 마이아를 이겼을 때 마이아의 조국인 브라질에 대고 욕설을 퍼부었고 그때부터 그는 입에 걸레를 물고 다니며 이리저리 욕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 결과 그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현 챔프 카마루 우스만과 대결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코빙턴은 카마루 우스만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멀리 돌아가나 싶었지만 얼마 전 유튜버한테 실신 KO 당하며 망신을 당한 전 챔피언이자 코빙턴이 처음 도발질을 시작할 당시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코빙턴은 다시 한번 우스만에게 도전했고 엄청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우스만은 강력했고 결국 다시 한번 판정패를 당하고 맙니다.
코빙턴과 똑같이 우스만에게 2패를 당하며 타이틀에서 미끄러진 마스비달과 이번에 붙게 되었습니다.
호르헤 마스비달은 원래 코빙턴과 절친 사이였으나 코빙턴이 트래시 토크를 시작하면서 점점 멀어지더니 급기야 아예 무시하며 서로 트래시 토킹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코빙턴은 원래 성격이 트래시 토킹을 잘하던 선수가 아니라서 보통 상대를 좀 가려가면서 트래시 토크를 날리는데 마스비달에게도 트래시 토크를 날리긴 했지만 그래도 수위는 좀 낮은 편이었습니다.
마스비달은 현재는 세상을 떠난 킴보 슬라이스의 제자였는데 거친 스타일의 킴보와 달리 상당히 깔끔한 타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라운드도 좋은 편이라 테이크 다운을 당해도 쉽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빙턴처럼 트래시 토크를 잘하는 편인데 원래 인성이 그런 건지 벤 아스크렌을 KO로 쓰러뜨리고 그 앞에서 조롱질을 하는 추잡함을 보여준 바 있었습니다.
두번째 경기는 랭킹은 딸렸어도 워낙 화끈한 경기 스타일을 갖고 있다 보니 실력으로 타이틀 샷을 따냈습니다만 두 번째 경기는 첫 번째 경기와는 달리 준비 기간이 충분해서 제대로 된 기량을 보여주며 상당한 선전을 펼쳤으나 우스만의 펀치에 쓰러지며 다시 한번 타이틀 샷에서 미끄러져 버리게 됩니다.
그랬던 두 선수가 다음 타이틀 도전자에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요, 누가 이기던 다시 한번 타이틀 샷을 받을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둘다 이미 우스만에게 두번이나 패배했기 때문에 여기서 이긴다고 해도 바로 타이틀샷을 받지는 못할 수도 있겠지만 우스만은 타이틀매치를 열심히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기회가 또 올 수도 있겠죠.
과연 이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경기를 spotv 나우에서 확인해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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